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근혜-최순실 게이트/재판/김기춘·조윤선·김상률·김소영/제1심 (문단 편집) == 2017년 5월 24일 - 증인: 오도성·[[모철민]] == 2017년 5월 24일 공판기일에는 오도성 전 청와대 국민소통비서관과 모철민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이 증인으로 출석했다. 오도성은 "블랙리스트 업무에 관여한 사실이 없다"고 부인했으며, "행정관 시절 정관주 국민소통비서관이 문제 인사 검색 후 코멘트를 지시했지만, 정치쟁점화될 수 있다는 판단 때문에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모철민은 "김기춘으로부터 블랙리스트 관련 지시를 받았다"고 증언했고, "김기춘은 애국심·보수의 가치·좌파에 대한 보수의 단결 등을 꾸준히 이야기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차별적 지원'이라는 표현에 대해 "문제되는 특정 예술인에 대한 지원을 제한·배제하는 조치"라고 증언했다. 또한, 박근혜가 노태강 전 문체부 체육국장과 진재수 전 체육정책과장에 대해 '나쁜 사람'이라고 지칭한 사건에 대해서도 "사실"이라고 시인하며, "대통령께서 부처의 국·과장 실명을 거론해 상당히 이례적으로 받아들였고 많이 놀랐다"고 증언했다.[[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5/24/0200000000AKR20170524180100004.HTML|연합뉴스]] 또, 정부 정책에 비판적인 문화·예술계 인사나 단체 등에 대한 지원을 축소하라는 '블랙리스트' 관련 지시에 대해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다.[[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0&oid=008&aid=0003877603|머니투데이]]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